윤,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
윤승옥 2024. 11. 14. 13:5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4일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제31차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페루 리마로 향했습니다.
공항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진석 비서실장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환송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 등 인사들과 악수를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 APEC 정상회의와 한-페루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수행합니다.
15일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17일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해 18일부터 제19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 남미 순방에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