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식] 별하공원, 여가·생활 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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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별하공원이 갈매천과 연계한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 역사공원을 여가 생활 공간으로 재정비하고 이날 개장 기념식을 가졌다.
백경현 시장은 "갈매천과 동구릉 자락이 조화를 이뤄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별하공원이 일상에 지친 갈매동 주민들에게 청량감과 향기, 희망을 채워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공원 정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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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 역사공원을 여가 생활 공간으로 재정비하고 이날 개장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 홍보대사인 알에스프레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기념사와 축사, 공원 명판 제막식,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별하공원 재정비 사업은 2023년 별하정 주변 수목 정비와 반딧불이 조명 설치, 포토존 수목 식재, 조형파고라 설치 등을 통해 정원형 공원으로 거듭났다. 공원 면적 3만1,887㎡ 중 9,600㎡를 정비했다. 사업비 총 13억원이 투입됐다.
백경현 시장은 "갈매천과 동구릉 자락이 조화를 이뤄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별하공원이 일상에 지친 갈매동 주민들에게 청량감과 향기, 희망을 채워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공원 정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구리=김동영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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