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시험장 인근 차량 소음 차단해야”[수능]
손재철 기자 2024. 11. 14. 13:53
경찰청은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중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전국 주요 시험장 주변, 소음을 유발하는 차량들을 ‘원거리 모두 우회’시킬 방침이다. 소음 유발로 인해 수험생들에게 불편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시험 종료 후에는 다중인파 예상 지역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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