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촬영 중 제작진 긴급 투입됐다…출연자 눈물

김지원 2024. 11. 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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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친구들이 개불 먹방에 도전한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체코 친구들의 다이내믹한 감정 변화가 그려진다.

체코 친구들의 진땀 나는 개불 챌린지의 결과는 성공할 수 있을까.

 눈물과 웃음이 가득한 체코 친구들의 통영 여행기는 14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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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체코 친구들이 개불 먹방에 도전한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체코 친구들의 다이내믹한 감정 변화가 그려진다.

저물어가는 통영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 새로운 숙소에 체크인한 친구들. 하지만 방을 둘러보던 다니엘은 “말도 안 돼”를 토로하며 급기야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평소 형들을 이끌던 리더였기에 다니엘의 눈물을 보고 다른 친구들도 당황한 상황. 급기야 제작진까지 투입된 눈물 소동의 원인은 대체 무엇이었을지 주목된다.

친구들의 감정 변화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한국에서의 익스트림 챌린지를 위해 시장에서 구입했던 개불 먹방이라는 큰 산이 남아있던 탓이었다. 눈앞에서 개불 해체 쇼를 직관한 뒤 용감하게 포장까지 해온 친구들. 하지만 그 충격적인 비주얼에 숙소에서도 한참 동안 대치 상태에 빠졌다. MC 이현이조차 “개불을 어떻게 알았냐”며 놀랐다. 체코 친구들의 진땀 나는 개불 챌린지의 결과는 성공할 수 있을까.
 
눈물과 웃음이 가득한 체코 친구들의 통영 여행기는 14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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