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서울대병원과 유산기부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 11. 14.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병원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1회의실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김영태 서울대학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에 유산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NH투자증권의 유언대용신탁으로 다양한 자산을 기부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유산기부 기부자, NH證 유언대용신탁 통해 자산기부 가능
NH투자증권, 전용 신탁 상품 개발 예정
NH투자증권은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1회의실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윤병운(왼쪽)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영태 (오른쪽) 서울대학병원 병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NH투자증권]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NH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병원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1회의실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김영태 서울대학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에 유산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NH투자증권의 유언대용신탁으로 다양한 자산을 기부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기부자를 위한 다양한 법률 및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용 신탁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의료발전을 위한 연구기금 등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의 참여를 확산하고, 그에 필요한 법률·세무·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당사가 사회적 책임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al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