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민·기업·공공 함께 탄소중립 대응 플랫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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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시민·기업과 함께 탄소중립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부천 탄소중립 대응 플랫폼 구축 용역' 기획보고회를 지난 12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부천시가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플랫폼 구축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시민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부천시가 더 발전적이고 성숙한 탄소중립도시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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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시민·기업과 함께 탄소중립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부천 탄소중립 대응 플랫폼 구축 용역’ 기획보고회를 지난 12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실현의 시급성에 대응하기 위한 ‘부천 탄소중립 대응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4월 용역에 착수해 이날 보고회를 열었다.
플랫폼은 ‘감동적인, 부천1.5 프로젝트’로 명명하고 △탄소중립도시 정보시스템 △기후측정망 시스템 △실내공기질 관리 시스템의 3개 분야로 기획했다. 또한 시민주도 서비스 발굴을 위한 시민사회 38개 기관(단체)의 ‘탄소중립 네크워크; 부천 에코리빙랩’을 구축했다.
부천시는 내년 7월까지 부천시만의 선순환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부천시가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플랫폼 구축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시민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부천시가 더 발전적이고 성숙한 탄소중립도시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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