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의 만남으로 진로의 길 열다'…인천부흥초 '진로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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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흥초등학교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재학생과 선배들이 만나는 '진로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부흥초교와 총동문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후학 양성, 동문회 역할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엔 인천 부평지역 내 50주년 이상 초등학교 8개교 동문회 연합체인 '부평골 초등학교 총동문회 연합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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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부흥초등학교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재학생과 선배들이 만나는 '진로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부흥초교와 총동문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후학 양성, 동문회 역할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엔 교직원과 재학생·동문 등 2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사, 졸업생의 경험담, 재학생과 선배들의 대화,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서 졸업생들은 자신의 직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양인영 인천부흥초 교장은 "60년 역사를 함께 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부흥초의 전통이 되고,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한 인재를 육성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국 총동문회장은 "모교와 후학을 위해 선배들의 역할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러한 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엔 인천 부평지역 내 50주년 이상 초등학교 8개교 동문회 연합체인 '부평골 초등학교 총동문회 연합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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