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크라 무기제한 해제하나?…미 블링컨 "북한군 참전 단호 대응"

왕지웅 2024. 11. 14.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재집권하는 내년 1월까지 우크라이나 지원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회의적이며 신속히 휴전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블링컨 장관도 "우리는 유럽 및 다른 파트너국들이 우크라이나를 더 강력하게 지원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재집권하는 내년 1월까지 우크라이나 지원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군이 전투에 투입됐고 현재 말 그대로(quite literally) 전투 중"이라며 "이것은 단호한 대응을 요구하며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회의적이며 신속히 휴전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바이든 행정부가 남은 두 달간 한국 등 파트너국들의 지원 동참을 더 적극적으로 요구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블링컨 장관도 "우리는 유럽 및 다른 파트너국들이 우크라이나를 더 강력하게 지원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문창희

영상: 로이터·AFP·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Ugolok_Sitha·combat_ftg2·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X @VladZinen·사이트 뉴욕포스트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