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환경보호 플로깅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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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KMI한국의학연구소 제주검진센터와 '환경보호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1985년에 설립된 KMI는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며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에 힘쓰고 있는 건강관리 파트너이다.
KMI는 지난해 제주도 서귀포시에 전국 8번째 KMI 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하기도 했다.
제주와 KMI는 11월 13일(수)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 서귀포 자구리 공원에서 '환경보호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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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KMI한국의학연구소 제주검진센터와 '환경보호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1985년에 설립된 KMI는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며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에 힘쓰고 있는 건강관리 파트너이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연구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KMI는 지난해 제주도 서귀포시에 전국 8번째 KMI 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하기도 했다.
KMI는 제주의 대표적인 후원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지난 2월 KMI와 구단 공식 건강검진센터 지정을 비롯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KMI는 5월 6일(월) 대구FC와의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을 위해 어린이 입장권 500매를 추가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KMI와의 상호 협력은 경기장 안팎을 가리지 않는다.
제주와 KMI는 11월 13일(수)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 서귀포 자구리 공원에서 '환경보호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주에서 13명이, KMI에서는 40명이 함께 뜻을 모았다. 이들은 자구리 공원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친환경 사회적 가치까지 창출하고 있다.
제주 관계자는 "제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KMI와 상호 협력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고민을 해왔고, 그 노력들이 모여서 이날 플로깅 행사처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앞으로도 경기장 안팎에서 상호 협력이 시너지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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