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전라 노출하고 '빛삭'한 최현욱…소속사 "입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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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22)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신을 노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신체 중요 부위까지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실수냐"며 신체 중요부위까지 노출 됐다고 주장했고, 최현욱은 해당 사진을 재빠르게 삭제했다.
최현욱은 드라마 '모범택시', '스물다섯 스물하나', 'D.P 시즌2' 등에 출연한 신예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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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배우 최현욱(22)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신을 노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신체 중요 부위까지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현욱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곰돌이 모양의 무선 스피커 사진을 올렸다.
해당 제품은 주변이 반사되는 재질이었다. 누리꾼들은 스피커에 작게 비춰진 한 남성이 옷을 입지 않은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귀신 같이 찾아냈다. 특히 소품의 중요 부위 부근에 자신의 중요 부위가 보이도록 처리해 누리꾼들이 크게 당황했다.
최현욱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570만명이 넘는다.
일부 누리꾼들이 "실수냐"며 신체 중요부위까지 노출 됐다고 주장했고, 최현욱은 해당 사진을 재빠르게 삭제했다.
그러나 온라인 상에선 애초 올라온 사진이 빠르게 퍼졌다.
이와 관련 최현욱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연예매체에 "별도의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최현욱은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강남 압구정 로데오에서 담배 꽁초를 무단투기하는 모습으로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당시 제보자가 올린 영상에서 최현욱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며 담배 꽁초를 차량 옆 도보에 그대로 던졌다.
당시 최현욱은 "보내주신 질타와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최현욱은 드라마 '모범택시', '스물다섯 스물하나', 'D.P 시즌2' 등에 출연한 신예 배우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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