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 됐네예" 로버트 할리, 손녀 공개…며느리에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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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가 할아버지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로버트 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할배(할아버지)가 됐네예! 하원 만나보시죠!"라며 "우리 며느리가 수고했어!"라는 글과 "손녀"라는 해시태그, 그리고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도 "할아버지 되신 걸 축하드린다" "행복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아내 명현숙과 최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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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가 할아버지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로버트 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할배(할아버지)가 됐네예! 하원 만나보시죠!"라며 "우리 며느리가 수고했어!"라는 글과 "손녀"라는 해시태그, 그리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손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이재성 아나운서는 "축하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도 "할아버지 되신 걸 축하드린다" "행복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아내 명현숙과 최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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