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농협, 노인정 36곳에 연료비 지원

최상구 기자 2024. 11. 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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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협은 이날 36개 자연마을 노인회장을 초청해 전달식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경로당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뒤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강동구 조합장은 " 원로조합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써준 덕분에 광주농협이 오늘날과 같이 성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원로조합원들의 삶의 질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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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농협(조합장 강동구)은 1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자연마을 노인정 간담회 및 연료비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마을 노인정 36곳에 한 곳당 20만원씩, 모두 720만원의 연료비를 지원했다(사진). 

광주농협은 이날 36개 자연마을 노인회장을 초청해 전달식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경로당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뒤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강동구 조합장은 “ 원로조합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써준 덕분에 광주농협이 오늘날과 같이 성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원로조합원들의 삶의 질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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