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종료종 울린 뒤 답안지 마킹했다 '부정행위' 적발

백도인 2024. 11. 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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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국어는'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로학원 수능 문제분석 상황실에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와 강사들이 수능 국어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있다. 2024.11.14 nowwego@yna.co.kr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시험 종료를 알리는 종이 울린 뒤 답안지에 마킹한 수험생이 퇴실 조처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전주시 한 시험장에서 A 수험생이 1교시 시험이 끝난 뒤에 답안지에 마킹하다가 적발됐다.

이 수험생은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간주해 곧바로 퇴실 조처됐다.

시험도 무효 처리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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