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JYP Ent. ‘어닝 서프라이즈’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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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가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강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705억원, 영업이익은 484억원을 기록했다.
김규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굿즈 판매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했다"며 "스트레이키즈의 월드 투어는 올해 4분기부터 일본과 기타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스트레이키즈의 일본발 굿즈 판매량에서 서프라이즈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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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 10분 코스닥 시장에서 JYP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6.33% 오른 5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11.55% 오르기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705억원, 영업이익은 48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377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김규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굿즈 판매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했다”며 “스트레이키즈의 월드 투어는 올해 4분기부터 일본과 기타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스트레이키즈의 일본발 굿즈 판매량에서 서프라이즈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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