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APEC 정상회의 참석, 글로벌 중추국가 책임외교 구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책임외교"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2년 연속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역내 협력을 선도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책임외교를 구현하고, 아태지역 발전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를 부각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책임외교"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2년 연속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역내 협력을 선도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책임외교를 구현하고, 아태지역 발전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를 부각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러면서 APEC 정상회의 기간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일 정상회담을 비롯해, 캐나다·베트남·브루나이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역내 협력관계를 높이고, 정상 간 유대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은 북·러 군사협력을 규탄하고, 규범 기반의 국제질서 수호를 위한 APEC 회원국의 연대와 지지 입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6131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명태균 "김 여사에게 돈 2차례 받았다"‥검찰에서 진술
- 수능 2교시 수학영역 진행 중‥"킬러문항 배제"
-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 특정 시장·구청장 공천도 언급"
- [단독] 김진하 양양군수 부인도 금품수수 의혹‥경찰, 휴대전화 압수
- [단독] 김포서 어머니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 검거
- "전쟁 위기·서민 도탄·의료 폭망" 국민대 교수들도 "물러나라"
- 어머니 앞서 스토킹 여성 살해‥'34살 서동하' 신상 공개
- "진짜 차박족‥해도 너무하네" 왕복 2차로 달리다 '으악'
- "낫을 던지려는 거야?!"‥'살벌' 강도에 테이저건 '척'
- [단독] 또 교제폭력‥인천서 연인 때리고 살해 협박한 남성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