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식지 '전주다움' 발행 부수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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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소식지인 '전주다움'이 내년에 발행 부수를 늘린다.
14일 전주시에 따르면 2025년 전주다움 제작을 맡을 업체 선정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정될 업체는 2025년 2월호부터 2026년 1월호까지 12회에 걸쳐 제작을 맡는다.
전주시는 입찰 공고를 내고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제작업체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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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소식지인 '전주다움'이 내년에 발행 부수를 늘린다.
14일 전주시에 따르면 2025년 전주다움 제작을 맡을 업체 선정에 들어간다.
내년에 매달 발행 부수는 4만2천부 안팎이다. 기존(4만부 내외)에 비해 2천부 늘었다. 이번에 선정될 업체는 2025년 2월호부터 2026년 1월호까지 12회에 걸쳐 제작을 맡는다.
총 사업비는 4억332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추정된다. 전주시는 입찰 공고를 내고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제작업체를 선정한다.
매달 펴내는 전주다움은 시정 주요 정책과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담는다. 분기별로 정책 특집호를 내고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한 기획과 편집에 중점을 둔다.
전주다움은 시청과 구청, 각 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한다. 또 다중이용시설 등에 우편과 택배로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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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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