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파트서 50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딸 체포
양형찬 기자 2024. 11. 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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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로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그의 어머니 50대 B씨를 흉기로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범행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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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로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그의 어머니 50대 B씨를 흉기로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범행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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