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시연 대기 2시간 이상"…신작 관심에 긴 대기열 형성

정진성 2024. 11. 14.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 개막과 동시에 긴 대기열이 형성되며, 신작 게임에 대한 참관객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14일 부산 백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4'의 각 게임사 부스에는 신작 시연을 위한 대기줄로 긴 장사진이 형성됐다.

메인스폰서를 맡아 '퍼스트 버서커: 카잔', '프로젝트 오버킬' 등을 시연하는 넥슨 부스에는 개막 1시간이 채 되지않아 시연 대기에만 2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주요 시연작 대기열 2시간 이상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 개막과 동시에 긴 대기열이 형성되며, 신작 게임에 대한 참관객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14일 개막했다. [사진=곽영래 기자]

14일 부산 백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4'의 각 게임사 부스에는 신작 시연을 위한 대기줄로 긴 장사진이 형성됐다. 메인스폰서를 맡아 '퍼스트 버서커: 카잔', '프로젝트 오버킬' 등을 시연하는 넥슨 부스에는 개막 1시간이 채 되지않아 시연 대기에만 2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 제 1전시장의 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웹젠,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등 모든 부스의 대기열이 적게는 90분부터 많게는 2시간 이상 형성됐다. 제 2전시장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한산할 것으로 예상됐던 하이브IM의 부스에서도 40~50분의 긴 대기열이 생겨났다.

한편 지스타 2024는 총 3281부스(BTC관 2364부스, BTB관 917부스)로 역대 최대 구모로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