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수산청, 18~22일 항만안전주간 캠페인 나선다

구미현 기자 2024. 11. 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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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 내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를 '항만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울산항에서 항만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울산항은 국내외 해운물류의 중심지로 중요한 항만인 만큼 안전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항만안전주간을 통해 항만이용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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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전경. (사진=울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 내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를 '항만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울산항에서 항만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라 항만운송 참여자 및 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항 내 하역사·입주업체, 울산항운노조, 울산항만물류협회, 울산항만공사 등 항만 운영 유관기관 및 관련 업·단체 종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울산 본항 및 온산항 일원에서 항만안전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결의 및 항만출입자와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항만출입 안전수칙' 유인물을 배포한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울산항은 국내외 해운물류의 중심지로 중요한 항만인 만큼 안전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항만안전주간을 통해 항만이용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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