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경찰, 범죄피해자 대상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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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13~14일 범어사와 함께 범죄피해자 20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경찰청과 범어사가 지난 5월 맺은 범죄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산시설공단은 내년 5월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설정, 공원과 유원지를 대상으로 산불 방지 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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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경찰청은 13~14일 범어사와 함께 범죄피해자 20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경찰청과 범어사가 지난 5월 맺은 범죄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선(禪)명상, 숲길 걷기, 스님과 차담, 서원주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자연과 호흡하고 심리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공단, 공원·유원지 4곳 산불방지 활동 실시
부산시설공단은 내년 5월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설정, 공원과 유원지를 대상으로 산불 방지 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중앙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 등 4곳에 대한 '2024년 가을철~2025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책에는 산불상황실 운영, 산불 경보별 선제 조치, 자체 진화대 운영, 산불 감시원 운영, 취약 시기 특별대책 수립 등이 포함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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