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식당" 대구 동구, 예스 키즈존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동구는 육아 친화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스 키즈존' 30곳을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예스 키즈존은 매장 입구에 붙은 인증스티커와 동구 맛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이 동반 가족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예스 키즈존 지정 음식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육아 친화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육아 친화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스 키즈존' 30곳을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예스(YES) 키즈존은 노(NO) 키즈존에 반대되는 의미로, 어린이 식기류와 메뉴를 갖춰 양육자가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다. 지역에서 지정된 곳은 동구가 최초다.
구는 선정된 업소에 인증 스티커와 아이를 위한 용품을 지원하고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 사후 관리를 실시한다.
예스 키즈존은 매장 입구에 붙은 인증스티커와 동구 맛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이 동반 가족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예스 키즈존 지정 음식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육아 친화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