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3주간 시민 대상 '치안정책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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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치안정책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여 '광주 맞춤형 치안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내년도 치안정책 설계 시 적극 반영하겠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광주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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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경찰청은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치안정책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여 '광주 맞춤형 치안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설문 내용은 ▲범죄예방 활동 우선순위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시민과 경찰의 소통 등 4가지 주제·20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는 광주경찰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지에 게재된 'QR코드' 또는 주소 링크를 통해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참여도를 높이고자 추첨에 뽑힌 시민 22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한다.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내년도 치안정책 설계 시 적극 반영하겠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광주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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