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혁, 당구연맹 복귀 5년 5개월만에 국대회 첫 우승…김진열과 복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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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이 당구연맹 복귀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임준혁은 김진열(25위, 안산시체육회)과 팀을 이뤄 '복식 강호' 김행직-최호일(전남)을 꺾고 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에서 우승했다.
임준혁-김진열은 13일 저녁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 결승에서 김행직-최호일을 30:23(16이닝)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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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복식 결승서 김행직-최호일에 30:23 승
공동3위 조치연-임형묵, 오명규-박정우
임준혁은 김진열(25위, 안산시체육회)과 팀을 이뤄 ‘복식 강호’ 김행직-최호일(전남)을 꺾고 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에서 우승했다. 포켓9볼 복식에선 경규민-진혜주(광주)가 정상에 올랐다.
임준혁-김진열은 13일 저녁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 결승에서 김행직-최호일을 30:23(16이닝)으로 물리쳤다. 공동3위는 조치연-임형묵(경기)과 오명규-박정우(강원)가 차지했다.
2위 이종민-김정현, 공동3위 박성우-이지영 서성호-양용준
두 팀은 9이닝까지도 15:15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10이닝 째 임준혁-김진열이 5점장타를 터뜨려 앞서나갔다. 다만 이후 김행직-최호일의 추격을 받으며, 임준혁-김진열은 후반 13이닝까지도 21:20으로 불안하게 리드했다.
포켓9볼 복식 결승전에서는 경규민-진혜주(광주)가 이종민-김정현(경남)을 꺾고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공동3위에는 박성우-이지영(경기)과 서성호-양용준(경기)이 올랐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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