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넥슨 B2C부스 관람객 ‘운집’…“‘오버킬’·‘카잔’ 하자~”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4. 11. 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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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열전을 펼칠 이번 '지스타 2024'에는 메인스폰서인 넥슨코리아를 비롯해 넷마블,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웹젠, 크래프톤, 펄어비스, 하이브IM이 B2C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주요 신작을 선보인다.
넥슨 B2C관 중앙에는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특별 전시와 이벤트 공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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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열전을 펼칠 이번 ‘지스타 2024’에는 메인스폰서인 넥슨코리아를 비롯해 넷마블,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웹젠, 크래프톤, 펄어비스, 하이브IM이 B2C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주요 신작을 선보인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넥슨은 B2C 전시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꾸렸다. 시연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구성해 이용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게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인다.
주요 출품작은 PC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이다. 이들 게임은 현장에서 직접 시연도 가능하다. 넥슨은 영상 출품작으로 PvPvE 서바이벌 슈터 ‘아크 레이더스’의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인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프로젝트 오버킬’,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 몰리는 모습이었다. ‘프로젝트 오버킬’은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으로 원작의 액션성을 3D 그래픽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 역시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새롭게 풀어내 대장군 ‘카잔’의 복수극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RPG로 기대를 모아왔다.
넥슨 B2C관 중앙에는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특별 전시와 이벤트 공간도 마련됐다.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넥슨의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로 구성된 전시품목을 살펴볼 수 있다.
넥슨은 오는 16일에는 ‘지스타’ 최초로 진행되는 넥슨 30주년 오케스트라도 진행한다. 오케스트라 선율로 재해석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테일즈위버’ 등 넥슨의 대표 라이브 게임의 배경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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