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농협 영농지원단, 농촌일손돕기 활동

충북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의 영농지원단이 2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했다(사진).

임직원 120여명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5농가를 찾아 3만3000㎡(1만평)의 과수원에서 사과 수확작업을 했다. 충주농협 전문 영농지도사가 동행해 현장지도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최한교 조합장은 “보다 많은 농가에게 일손돕기와 현장 영농지도를 지속적으로 펼쳐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