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 제천시지부, 지역의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 활동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11. 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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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제천시지부(지부장 박시원)가 11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제천지회와 성보나벤뚜라 노인요양원를 찾아 후원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2003년 7월 장애인의 교육권 확보를 위해 본 단체의 전신인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로 설립됐다.

박시원 지부장은 "제천 지역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소외 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제천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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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원 지부장(왼쪽)이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제천지회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박시원 지부장(왼쪽)이 성보나벤뚜라 노인요양원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NH농협 충북 제천시지부(지부장 박시원)가 11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제천지회와 성보나벤뚜라 노인요양원를 찾아 후원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2003년 7월 장애인의 교육권 확보를 위해 본 단체의 전신인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로 설립됐다. 현재까지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존중받고 자립 가능한 사회적 토대 마련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성보나벤뚜라 노인요양원은 중증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무의탁 어르신들을 돌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시원 지부장은 “제천 지역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소외 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제천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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