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트리 앞에서 찰칵‥61세 안 믿기는 러블리 소녀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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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소녀같은 미모와 매력을 뽐냈다.
황신혜는 11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올 처음 보는 크리스마스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크리스마스 트리를 발견하고 포즈를 취하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키보다 큰 트리에 눈을 떼지 못하고 꼭대기에 손을 뻗어보기도 하는 황신혜의 모습에서 여전히 소녀같은 순수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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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소녀같은 미모와 매력을 뽐냈다.
황신혜는 11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올 처음 보는 크리스마스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크리스마스 트리를 발견하고 포즈를 취하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키보다 큰 트리에 눈을 떼지 못하고 꼭대기에 손을 뻗어보기도 하는 황신혜의 모습에서 여전히 소녀같은 순수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60대 나이를 실감할 수 없는 트레이닝 팬츠와 롱부츠로 멋을 낸 패션 센스와 동안 미모 또한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혜 님",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만 61세다.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1999년생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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