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풀려라'…전북자치도의회 교육위도 수험생들 응원[2025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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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4일 이름 아침부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한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교육위원들은 도내 각지 시험장학교를 찾아 긴장된 얼굴로 입장하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과 마음을 전했고 수험생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교육위원들은 자녀를 시험장에 들여보내고도 한동안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학부모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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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4일 이름 아침부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한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교육위원들은 도내 각지 시험장학교를 찾아 긴장된 얼굴로 입장하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과 마음을 전했고 수험생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교육위원들은 자녀를 시험장에 들여보내고도 한동안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학부모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 도내 수능 응시자 수는 1만7041명으로 지난해보다 236명 증가했다. 응시자들은 전북 14개 시·군, 총 66개 시험장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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