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의궤' 전용 전시실 신설된 국립중앙박물관

황기선 기자 2024. 11. 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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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용산국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외규장각 의궤실' 개관 언론공개회에서 관계자들이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외규장각 의궤'는 188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 군대에 의해 무단 반출된 후 145년 만인 지난 2011년 고국으로 돌아온 조선 왕실의 기록물이다. 2024.11.14/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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