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강박’ 한가인 죽을 뻔, 평생 10봉지도 안 먹은 라면 때문에 응급실行(자유부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가인이 충격적인 응급실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한가인의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그녀가 25년 동안 꾸준히 챙겨온 건강 루틴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PD가 "이게 한가인의 미모 비결이냐"라고 묻자 그는 "동안 비결이라고 합시다"라며 "저는 뭘 조금 잘못 먹으면 위가 안 좋아진다. 속이 안 좋아지면 컨디션도 안 좋아진다. 연쇄적으로 오니까 소화가 잘되는 게 1번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가인이 충격적인 응급실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한가인의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그녀가 25년 동안 꾸준히 챙겨온 건강 루틴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건강 강박'을 밝힌 바 있는 한가인은 이날 평소 자신이 먹는 영양제를 책상 위에 전부 진열 후 구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PD가 "이게 한가인의 미모 비결이냐"라고 묻자 그는 "동안 비결이라고 합시다"라며 "저는 뭘 조금 잘못 먹으면 위가 안 좋아진다. 속이 안 좋아지면 컨디션도 안 좋아진다. 연쇄적으로 오니까 소화가 잘되는 게 1번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소화가 잘돼야 화장실도 잘 가고, 화장실 잘 가야 낯빛도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진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게 이거다"라며 하루 세 번 먹는다는 효소를 소개했다.
PD는 "위가 왜 이렇게 안 좋으신 거냐"라며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갔다고 하지 않으셨냐"라며 불닭볶음면 먹방 후 응급실에 갔던 한가인을 언급했다.
그러자 한가인은 "실려가서 위 검사했는데도 멀쩡하다. 난 그날 죽을 뻔 했다. 그 다음날 일어나 앉지를 못했다. 너무 아파서"라고 토로했다.
한편 앞서 한가인은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해 "평생 먹은 라면이 10봉지"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그는 "원래 면을 잘 안 먹는다. 지금까지 먹은 라면이 10봉지 정도?"라며 "어릴 때부터 안 먹어서 그런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딱히 안 든다. 콜라 사이다 뭐 그런 것도 지금까지 4캔 정도 먹은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제니, 엉덩이 다 보이는 여신 드레스‥우아하게 섹시해
- “자고 가도 돼?” 은가은♥박현호 과감 입맞춤→혼전 동거 제안(신랑수업)[어제TV]
- “10살은 어려져” 박나래 강예원,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얼마나 예뻐졌나[종합]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故송재림, 부모님 전세금·동생 결혼식 지원한 효자‥이렇게 착했는데
- 故 송재림 사망, 동료들도 비통 “당신에게 아무도 없었구나” 먹먹한 추모ing[종합]
- 김병만, 전처 폭행설 반박 “딸 파양 명목으로 30억 요구, 생명보험만 수십개 들어놔”[종합]
- ‘조재현 딸’ 조혜정, 뼈마름 글래머 둘 다 잡았네…차기작 확정+물오른 비주얼 근황
- 김수현→변우석 ASEA 2025, 최고 남녀배우·커플상 투표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