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내용 증명' 어떤 사안 담았나 "하니 '무시' 문제 방치"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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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 등을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보낸 가운데 내용 증명에 어떤 사안이 포함됐는지 공개됐다.
14일 채널A에 따르면 뉴진스는 ▲하이브가 '뉴(뉴진스를 지칭)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결정을 한 데 대해 뉴진스의 매니지먼트사로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 ▲하니를 '무시해'라고 한 타 레이블 매니저에 대해 어도어는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문제를 방치했다 ▲하이브 PR(홍보실장)이 뉴진스의 성과를 폄하한데 대하여 어도어의 조치를 촉구한다 ▲뉴진스가 연습생 시절이던 당시의 사진, 동영상 등이 매체를 통해 무단 공개됐고, 아직도 삭제되지 않았다 ▲'밀어내기'에 의해 뉴진스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평가 절하된 상황을 해결해 달라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님과의 불필요한 분쟁, 뉴진스의 기존 작업물이 사라지는 문제 등을 즉시 해결해 달라 등 어도어에 총 6가지 사항의 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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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지난 13일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우리는 걱정하지 말고 자신만의 순간에 집중하라. 하필 우리는 그냥 시간이 딱 겹쳤을 뿐이다. 우리 걱정은 하지 말고 편하게 하고 와라"라며 "긴장감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다니엘도 "기사로 인해 놀랐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시험 잘 보고 그동안 노력했던 보람을 느끼길 바란다"고 팬들을 응원했다.

지난 4월부터 모회사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는 민 전 대표의 편에 섰다. 이들은 지난 9월 긴급 라이브 방송을 열고, 하니의 따돌림 문제를 폭로하며 민 전 대표를 복귀시킬 것을 요구했다.
이에 어도어는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직 복귀는 불가하다면서도 사내이사 임기 연장 및 5년 간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를 보장하겠다는 절충안을 내놨다. 하지만 민 전 대표는 "'절충안 제시'라는 표현은 말장난에 불과하다"며 대표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후 멤버 하니는 사내 따돌림,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문제로 국정감사에 서기도 했다. 그는 현 어도어 김주영 대표에 대해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충분히 하실 것들이 있었고, 저희를 지켜주신다고 했는데 액션 조차 의지가 없었다. 미래를 논하기 전에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진스와 어도어의 계약은 오는 2029년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의 내용증명 발송을 시작으로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전속계약 분쟁으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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