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제이제이, 베트남서 수영+헬스‥몸매로 국위선양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의 아내이자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가 베트남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제이제이는 11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젤린이 굿모닝! 저는 잠시 베트남에 와있어요. 다행히 푸딩이 병세가 안정되어서 촬영을 하러 나왔는데, 겸사겸사 그동안 졸였던 마음도 좀 내려놓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푸꾸옥은 처음인데 조용해서 힐링에 집중하기 좋네요. 덕분에 벌써 배가 좀 들어간 느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베트남에서도 운동에 푹 빠진 제이제이와 남편 줄리엔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지 헬스장을 찾아 거울 셀카를 남기는 부부의 투샷에서는 꾸준한 관리로 완성한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밀착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은 제이제이의 콜라병 볼륨감 몸매와 사람 얼굴보다 큰 줄리엔강의 우람한 팔뚝이 감탄을 유발한다.

이에 앞서 제이제이는 "Night"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야간 수영을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블랙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어두운 피부빛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 강과 결혼했다. 제이제이는 118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