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능 1교시 결시율 7.28%…지난해보다 0.19%p↓

조아서 기자 2024. 11. 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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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1교시 결시자는 1978명, 결시율은 7.28%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결시자(1984명)는 6명, 결시율(7.47%)은 0.19%p 각각 줄었다.

올해 부산 지역 수능 응시자 수는 지난해 2만6564명보다 618명 증가한 2만7182명으로 지역 내 총 58개 시험장 994개 시험실에서 일제히 시험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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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3일 오전 부산 동래구 동래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장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2024.11.1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지역의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1교시 결시자는 1978명, 결시율은 7.28%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결시자(1984명)는 6명, 결시율(7.47%)은 0.19%p 각각 줄었다.

올해 부산 지역 수능 응시자 수는 지난해 2만6564명보다 618명 증가한 2만7182명으로 지역 내 총 58개 시험장 994개 시험실에서 일제히 시험을 치르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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