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Z세대 극장 불러모을까‥수능 특수로 관객 30%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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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이 수능 특수를 누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은 11월 13일 기준 일일 관객 3만2,632명, 누적 관객 31만8,628명을 기록했다.
수능 전날인 예비 소집일에 전일 대비 관객수가 30% 증가하며 10대 및 Z세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20대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 주연의 '청설'은 이처럼 수능 특수를 맞아, 11월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예감을 보이고 있어 그 기세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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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청설'이 수능 특수를 누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은 11월 13일 기준 일일 관객 3만2,632명, 누적 관객 31만8,628명을 기록했다.
수능 전날인 예비 소집일에 전일 대비 관객수가 30% 증가하며 10대 및 Z세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20대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 주연의 '청설'은 이처럼 수능 특수를 맞아, 11월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예감을 보이고 있어 그 기세가 주목된다.
한편,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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