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 "긴장풀고 실력 펼치길"…속초서 열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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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강원 동해안 대표 관광도시인 속초에서도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날 오전 강원도교육청 제52지구 2시험장이 마련된 속초고등학교 정문 앞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속초의 모든 수험생들이 수능 대박나길 바란다"며 "오늘 시험보는 모든 수험생이 우리 속초의 미래"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속초고 외에도 속초여자고등학교, 설악고에 마련된 수험장도 찾아 수험생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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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강원 동해안 대표 관광도시인 속초에서도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날 오전 강원도교육청 제52지구 2시험장이 마련된 속초고등학교 정문 앞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수험장으로 입실하는 수험생들에게 "긴장 풀고 평소 실력대로 풀고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속초의 모든 수험생들이 수능 대박나길 바란다"며 "오늘 시험보는 모든 수험생이 우리 속초의 미래"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속초고 외에도 속초여자고등학교, 설악고에 마련된 수험장도 찾아 수험생을 응원했다.
속초지역 수험장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후배들이 모여 "수능 대박" 등을 외치며 긴장한 선배들의 마음을 달래줬다.
한편 올해 강원도내 수능 응시자는 1만 1974명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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