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APEC·G20 참석' 남미 순방 출국...한미일 정상회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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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일정은 오는 21일까지 5박 8일 동안 진행되는데, 윤 대통령은 먼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APEC에 참석한 뒤, 현지시간으로 15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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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정오쯤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동행 없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했습니다.
환송 행사에는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들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일정은 오는 21일까지 5박 8일 동안 진행되는데, 윤 대통령은 먼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APEC에 참석한 뒤, 현지시간으로 15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 기간 이시바 총리와 별도로 한일 정상회담도 할 예정입니다.
이어 현지시각으로 오는 16일 페루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한 뒤, 17일에는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해 다자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은 다자회의 기간 한중 정상회담도 별도로 개최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는데, 성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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