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환율 구두개입‥"과도한 변동성엔 적극 조치"
박윤수 2024. 11. 14. 12:22
[정오뉴스]
미국 대선 이후 원달러 환율이 급등해 1천400원을 넘어서자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섰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금융, 외환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적극적으로 시장 안정 조치를 적기에 신속히 시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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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56125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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