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최대 4억’ 메디컬 파트너론 출시

2024. 11. 14.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은 의료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신용대출 상품인 '메디컬 파트너론'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광주·전남 및 수도권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예정인 개업 의사(한의사 포함)와 약사, 수의사 등이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8월에는 개업 의사나 약사 등의 의료보험 급여 등을 취급하는 '메디컬 파트너 통장'을 출시해 운용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최대 4억’ 메디컬 파트너론 출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은행은 의료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신용대출 상품인 '메디컬 파트너론'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광주·전남 및 수도권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예정인 개업 의사(한의사 포함)와 약사, 수의사 등이다.

최대 4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진료 과목, 매출액, 부동산 여부 등에 따라 대출 한도를 차등 적용한다.

금리는 시설 자금은 연 4.37∼7.60%, 운전자금은 4.79∼8.02%다.

가맹점 결제 대금이나 의료 보험 급여 입금, 신용카드 사용액 등에 따라 개인당 최대 연 1.50% 포인트 우대 금리를 준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8월에는 개업 의사나 약사 등의 의료보험 급여 등을 취급하는 '메디컬 파트너 통장'을 출시해 운용하고 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