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 마련된 외규장각 의궤실
조태형 기자 2024. 11. 14. 12:16
[서울경제]
1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외규장각 의궤실 개관 언론공개회에서 직원들이 전시실을 관람하고 있다. '외규장각 의궤'는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 군대에 의해 무단 반출된 조선 왕실의 기록물로 2011년에 고국으로 돌아왔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은 외규장각 의궤 속 다양한 내용을 관람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전용 전시실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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