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7kg 늘린 비주얼이 이 정도 "겨울철 액션, 기초체력 위해"('이한신')

김현록 기자 2024. 11. 14.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유리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을 위해 무려 7kg을 증량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 극본 박치형, 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이하 '이한신')가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권유리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소감과 캐릭터 안서윤을 연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권유리. 제공|tvN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권유리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을 위해 무려 7kg을 증량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 극본 박치형, 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이하 ‘이한신’)가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권유리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소감과 캐릭터 안서윤을 연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먼저 권유리는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가석방 심사관’이라는 소재가 신선하고 흥미로웠다”며 “특히 형사 안서윤의 강렬한 매력에 끌렸고, 액션도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장르였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유리가 처음부터 강렬하게 끌린 캐릭터 안서윤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성격을 가진 광역수사대 에이스 형사다. 권유리는 그런 안서윤의 매력에 대해 “안서윤의 용감하고 정의로운 모습을 보며 닮고 싶다고 느꼈다”며 “촬영을 하면서도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또한 안서윤은 광역수사대 형사인 만큼,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다양한 액션을 펼치는 인물이다. 이를 위해 권유리는 액션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는 후문.

그는 “특히 추운 겨울에 액션을 소화해야 해서 기초체력을 높이려고 부단히 노력했고, 이를 위해 7kg 정도 증량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안서윤을 보여주려는 열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권유리는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곧 시청자분들을 찾아갑니다.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이 나쁜 놈들의 출소를 막는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담은 드라마다. 11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