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훈남 남편 함께한 딸 백일 사진 공개 “언제 이렇게 컸대”

아유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아유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딸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11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세아의 인생 첫 인생샷.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언제 이렇게 컸대? 울딸. 소중한 순간들을 너무나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딸의 백일 사진이 담겨 있다. 엄마 아유미의 끼를 닮은 듯 카메라를 향해 보여주는 딸의 환한 웃음이 깜찍하다. 훈남 남편까지 함께한 쓰리샷에서 세 가족의 행복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아유미의 지인과 누리꾼들은 "백일 축하해", "공주님이 넘 예뻐요", "웃는 게 아빠랑 똑같은 세아" 등의 댓글을 통해 딸의 백일 소식을 축하했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2살 연상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해 지난 6월 10일 결혼 2년 만에 득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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