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측 "'셀프 전라 노출'? 드릴 말씀 없다"[공식]

김소희 2024. 11. 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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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셀프 전라 노출을 한 배우 최현욱이 침묵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최현욱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최현욱 씨의 SNS 사진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드릴 말씀이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현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곰 모양의 소품 사진을 게재했다.

최현욱은 게시물의 논란을 빠르게 의식하고 사진을 급히 삭제했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확산된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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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실수�� 셀프 전라 노출을 한 배우 최현욱이 침묵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최현욱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최현욱 씨의 SNS 사진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드릴 말씀이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현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곰 모양의 소품 사진을 게재했다. 문제는 해당 소품은 반사되는 재질로, 곰 얼굴 부분에 최현욱이 옷을 벗은 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 과정에서 최현욱의 성기까지 노출되기도 했다. 최현욱은 게시물의 논란을 빠르게 의식하고 사진을 급히 삭제했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확산된 뒤였다.

앞서 최현욱은 노길거리에서 여성들과 흡연하다가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버리는 모습이 담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최현욱은 자필 편지를 통해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에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며 사과했다.

당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해당 영상 확인 후 과태료 납부에 대해서 알아봤으며 절차에 따라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다"라며 "다시 한 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 : 타임 : 러브'로 데뷔, SBS '모범택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넷플릭스 'D.P.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차기작으로는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출연을 확정, 오는 2025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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