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 전기차 출시 230일 만에 10만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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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미가 전기차 출시 230일 만에 10만 대를 생산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널리 알려진 가전업체 샤오미는 지난 3월 28일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 SU7, 중국명 수치를 출시했습니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10만 대 생산을 달성한 것은 중국 내 다른 전기차 선발주자보다 빠른 기록입니다.
홍콩증시에서 샤오미 주가는 전기차 출시 이후 약 90%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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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미가 전기차 출시 230일 만에 10만 대를 생산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샤오미 최고경영자이자 창립자인 레이쥔은 13일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자동차산업 신규 진입자로서 놀라운 속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널리 알려진 가전업체 샤오미는 지난 3월 28일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 SU7, 중국명 수치를 출시했습니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10만 대 생산을 달성한 것은 중국 내 다른 전기차 선발주자보다 빠른 기록입니다.
홍콩증시에서 샤오미 주가는 전기차 출시 이후 약 90%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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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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