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월드컵 중계로 결방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SBS 편성표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 30분부터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 대한민국 대 쿠웨이트 전'이 생중계된다.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SBS의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꼬꼬무)는 결방되었다.

이번 결방은 월드컵 생중계 방송으로 인한 편성 변경 때문이며, SBS는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일정에 맞춰, 기존 방송 시간을 조정하게 됐다. 원래 시간대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꼬꼬무)는 이번 주에 방영되지 않게 되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꼬꼬무)는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가 출연하는 역사적 사건이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과거의 중요한 순간들을 풀어내며 큰 인기를 끌어왔다. 매주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 방송으로 인한 일시적인 결방은 불가피하게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경기 중계가 우선시되는 편성으로 결방하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꼬꼬무) 팬층에는 큰 아쉬움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예선 경기는 한국 대표팀의 중요한 경기로, 많은 축구 팬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 대한민국 대 쿠웨이트 전' 경기를 주목하고 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꼬꼬무)가 11월 21일 방영분에서 대한민국 역사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숭례문 방화사건'을 다룬다. 이번 방송에서는 국민의 문화유산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국보 제1호 숭례문이 610년 만에 화마에 무너져 내린 충격적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11월 21일 방영될 예정인 이번 방송은 숭례문이라는 상징적 문화재가 불에 타 무너진 그날의 충격과 더불어 그 이면의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SBS가 14일 편성표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 대한민국 대 쿠웨이트 전'을 오후 10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고 알렸다. 오후 10시 20분에 방송 예정이었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는 결방이 확정되었다. 한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꼬꼬무)는 오는 11월 21일 방영분에서 대한민국 역사에 충격을 준 ‘숭례문 방화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국보 제1호 숭례문의 소실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을 예고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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