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미끼’ 파트너 故송재림 떠나보내며 “긴 여행이 따뜻하길”
하지원 2024. 11. 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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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고(故) 송재림을 추모했다.
11월 14일 백진희는 소셜 계정에 "오빠의 긴 여행이 따뜻하고 평온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백진희는 고인과 영화 '미끼(2023)'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빈소는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늘(14일) 낮 12시에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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