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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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현기)가 지난 13일부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는 제356회 제2차 정례회 31일간의 회기 중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진다.
부안군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방교부세 축소라는 난관 속에서도 군민의 생활에 필수적인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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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현기)가 지난 13일부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는 제356회 제2차 정례회 31일간의 회기 중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진다.
행정사무감사특위는 이번 감사를 위해 그간 철저한 자료준비와 점검, 요구자료에 대한 분석, 군민의견 접수 등 집행부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잘못한 부분을 시정하기 위해 준비작업을 해왔다.
이번 감사에서는 특히 교부세 감소에 따른 사업 우선순위 재조정, 예산 집행의 적절성, 인구소멸에 따른 대응 정책의 실효성 등의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부안군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방교부세 축소라는 난관 속에서도 군민의 생활에 필수적인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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