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연예 기획사 제작자 됐다…방출된 연습생 인생 바꿔주려 나서 ('나미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71년생 고현정과 1998년생 려운의 인생을 바꿀 강렬한 파랑이 시작된다.
내달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의 강렬한 눈맞춤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두 사람의 삶에 닥칠 파도를 예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1971년생 고현정과 1998년생 려운의 인생을 바꿀 강렬한 파랑이 시작된다.
내달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의 강렬한 눈맞춤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두 사람의 삶에 닥칠 파도를 예고하고 있다.
사막과 바다가 맞닿은 나미브 사막의 풍경으로 포문을 연 1차 티저 영상은 극 중 사막 같이 황량한 여자 강수현과 바다처럼 떠도는 아이 유진우의 만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도가 몰아치는 그림 앞에 선 유진우와 그런 그를 바라보는 강수현의 위로 비친 노란 조명은 나미브 사막의 풍경을 연상케 한다.
무미건조한 강수현과 쉴새 없이 일렁거리는 유진우의 눈빛 대비가 두 사람의 조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사막과 바다가 만나 꿈이 되는 곳'이라는 1차 티저 영상 속 문구처럼 정반대의 성질을 가진 이들이 만나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수현과 유진우의 멘토, 멘티 프로젝트를 그려낼 고현정(강수현 역)과 려운(유진우 역)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표정만으로 장면을 꽉 채우며 여운을 남기고 있는 만큼 고현정과 려운이 함께 완성할 '나미브' 첫 방송이 기대되고 있다.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나미브'는 12월 23일(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박나래·기안84, '나혼산' 하차 사태 터지려나…"썸 탄 게 맞다" 핑크빛 기류 인정('나래식')
- [공식] 지드래곤, 12년 만에 경사 터졌다…김이나 손 잡고 MBC 귀환 | 텐아시아
- 50세 앞둔 추성훈, 대회 준비中…"강한 선수들과 겨루고파"('미식전파사') | 텐아시아
- '왕따설' 함은정, 티아라 시절 비화 풀었다 "마음에 안 들어서…뒤늦은 후회" ('돌싱포맨') | 텐아
- '출산 6개월 만 이혼' 벤, 전 남편 유책 폭로인가…"내가 죽어, 거짓말하면 안 돼" ('이제 혼자다')
- '돌싱' 기은세, 100억대 재산분할 소송 패배 충격…복수 기회 생겼다('그래 이혼하자') | 텐아시아
- '♥박현호' 은가은, 겹경사 터졌다…'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
- "친구들 앞에서 폭군" 문제아 금쪽이, "선생님에 반말+교실에 혼자 대자로 누워"('금쪽같은') | 텐
- 송승헌, 20년째 변함없는 자연 미남 자부심…박명수 "얼굴에서 광이 나"('할명수') | 텐아시아
- 전현무, 6살 연하 女셰프와 무슨 사이길래…깜짝 생일상까지 "임금님 수라상" ('나혼산') | 텐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