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손담비 임신 중 어쩌나 “숨 안 쉬어져” 불명증까지 (담비손)

하지원 2024. 11. 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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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15주차 근황을 전했다.

11월 13일 손담비 채널에는 '슬기로운 임산부 생활 (feat. 우리동네 전문의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출연해 손담비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담비는 "제가 아직 15주 밖에 안 됐지만 비염 때문에 잠잘 때 숨이 안 쉬어져서 힘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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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담비손’ 캡처
채널 ‘담비손’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15주차 근황을 전했다.

11월 13일 손담비 채널에는 ‘슬기로운 임산부 생활 (feat. 우리동네 전문의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출연해 손담비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담비는 “제가 아직 15주 밖에 안 됐지만 비염 때문에 잠잘 때 숨이 안 쉬어져서 힘들다”고 털어놨다.

전문의는 “임신 자체가 면역력이 떨어지니 기본 알레르기 소양이 심하게 올라오고 더 오래간다. 감기가 걸려도 빨리 안 낫고 오래간다"며 “비염약 같은 경우는 임신 중 안전한 편”이라고 전했다.

이에 손담비는 “한쪽이 막히면 다시 고개를 돌려서 뚫고 하는 걸 계속하고 있다. 그래서 불면증 같은 게 생겼다. 새벽에 계속 깬다”고 토로했다.

전문의는 “만삭이 되면 배불러서 또 못 잔다. 식도 역류도 생기고 앉아서 자고 그런다. 그 와중에 코도 막히면 너무 삶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며 “주무시기 전에 비염약 드시면 약간 졸리니까 먹고 확 자버리면 된다”고 조언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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