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20일 ‘암환자 사회복귀·경제활동’ 심포지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국제회의장(국가암예방검진동 8층)에서 '암환자 사회복귀와 경제 활동'이라는 주제로 '제6회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환자의 사회복귀 등 사후관리 지원에 대한 국가 책임을 명시한 암관리법 시행(2023년 6월)에 따라 암환자의 사회복귀에 있어 경제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향후 관련 사업 추진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국제회의장(국가암예방검진동 8층)에서 ‘암환자 사회복귀와 경제 활동’이라는 주제로 ‘제6회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환자의 사회복귀 등 사후관리 지원에 대한 국가 책임을 명시한 암관리법 시행(2023년 6월)에 따라 암환자의 사회복귀에 있어 경제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향후 관련 사업 추진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3부로 구성되며 △1부(좌장 행복100세 자산관리 연구회 강창희 대표)는 ‘암환자 경제활동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주제로 △2부(좌장 다솜이재단 양용희 이사장)는 ‘암환자 사회복귀와 경제활동 연계’에 대해 △3부(좌장 국립암센터 김열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는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논의되고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암환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및 사업을 제시, 암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오프라인과 국립암센터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되며, 암환자의 사회복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