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 뉴진스 "놀랐겠지만 팬들 걱정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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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하이브 자회사이자 소속사인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낸 가운데, 멤버들이 팬들을 다독였다.
뉴진스는 지난 13일 어도어에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본명으로 내용증명을 발신했다.
뉴진스가 이번에 어도어에 발송한 내용증명에 어떤 사안이 포함됐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지난 라이브 방송 때와 같은 결의 내용을 담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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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뉴진스가 하이브 자회사이자 소속사인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낸 가운데, 멤버들이 팬들을 다독였다.
지난 13일 밤 하니는 공식 팬덤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포닝을 통해 수능을 앞둔 팬들에게 "진짜 수고 많았고, 내일 수능 볼 때 긴장할 필요 없는 게 노력,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낸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거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하니는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낸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듯 "혹시 몰라서, 우리를 걱정하지 마요"라며 "각자 인생에 중요한 단계가 온다고 생각하고, 하필 우리는 그냥 시간이 딱 겹쳤을 뿐이다, 우리 걱정은 하지 말고 편하게 하고 와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또한 이날 "기사 보고 놀라셨을 수도 있는데 우리는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아요"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현 상황의 심경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뉴진스는 지난 13일 어도어에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본명으로 내용증명을 발신했다. 멤버들은 이를 통해 14일 이내에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 사항을 모두 시정할 것을 요구했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어도어 측은 이날 뉴스1에 "내용증명을 아직 받지 못했다"라며 "오지 않은 내용증명에 대해 답변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입장을 내놨다.
뉴진스는 지난 9월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차례 어도어에 요구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 당시 뉴진스는 하이브가 사적인 기록과 자료들을 유출한 점, 보호 요청이 묵살된 점, 타 레이블 매니저가 '무시해'라는 발언을 한 점을 불만 사항으로 이야기하며 '민희진 사내이사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어도어로 돌려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당시 하이브 및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민 사내이사의 대표 복귀 요청을 수용하지 않았다.
뉴진스가 이번에 어도어에 발송한 내용증명에 어떤 사안이 포함됐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지난 라이브 방송 때와 같은 결의 내용을 담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뉴진스와 어도어의 계약은 오는 2029년까지다. 이에 뉴진스의 내용증명이 향후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한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도어 전 대표인 민희진 사내이사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이후 이뤄진 '민희진 사내이사의 대표이사 선임' 관련 안건을 진행된 어도어 이사회에서도 부결돼, 최종적으로 민 이사의 대표직 복귀는 좌절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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